[헤럴드POP=고승아 기자]신예 로시가 신승훈과 함께 특급 데뷔를 알렸다.
로시가 9일 정오 데뷔 싱글 'Star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로시는 신승훈이 직접 발굴해내고 제작, 27년 가수 생활 동안의 내공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3년간 신승훈으로부터 특별 트레이닝을 받은 로시는 솔로 여가수로 무대에 홀로 올라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데뷔곡 'Stars'는 '퓨처 힙합 발라드' 장르로 요즘 트렌드 적인 퓨처 알앤비에 팝적인 멜로디에 얼터너터브 알앤비의 트랙을 접목했다. 일률적인 사랑 얘기를 떠나 나 자신에 대한 위안과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로 새로움을 더했다.
특히 데뷔곡에는 신승훈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김이나가 작사를 맡았다. 편곡은 '잊지 말아요', '사랑비', '8282' 등을 만들어온 시현승이 참여해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로시는 "날 들킬까 봐 매일 나를 숨겼어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던 걸까 / 그런 사람이 되면 행복해질까", "잃어버린 나를 찾아줘"라며 고민하는 자신을 노래했다.
이어 "아무것도 아닌 게 내겐 어려워 /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거 / 울고 싶을 땐 울어버리고 웃고 싶지 않을 때는 웃지 마"라고 말한다.
특히 로시는 "내 얘기를 다 아는 별 하나 / 잘 하고 있는 거라고 매일 내게 말해줘", "잘하고 있는 거라고 말해주고 싶어 / 꼭 안아주고 싶어"라며 모든 이들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았다.
11월 가요 대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슴 따뜻한 위로송을 들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내던진 로시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화려한 데뷔를 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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