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오세은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오세은은 암 투병 중 21일 오후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일산의 한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4일 엄수될 예정이다.
1960년대 아이돌스, 훌라워스, 영바이블스, 라이더스, 메가톤스 등 록 밴드의 리드 기타 겸 보컬리스트로 활약한 오세은은 1970년대 통기타 가수로도 활동을 펼쳐왔다.
고인이 작사, 작곡한 '또 만나요'는 국민 엔딩송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 젊은 이들에게도 익숙하다. 또한 '고아'가 수록된 3집 앨범은 한국 포크 명반으로 손꼽힌다.
2007년에는 19년 만의 대중음악 음반 '더 블루스'를, 2012년에는 '오 블루스 밴드'를 발표하면서 블루스 접목을 시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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