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혜랑 기자] 60분 내내 심장을 조이는 전개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가고 있는 ‘매드독’. 이제 시원한 ‘사이다 펀치’ 한 방을 날릴 때가 왔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에서는 JH그룹과 태양생명에 본격적인 반격을 가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펼치는 매드독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강우(유지태 분)와 김민준(우도환 분)은 기자회견을 열고 블랙박스 원본을 세상에 공개,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의 진실을 밝히려 했다. 그러나 차홍주(홍수현 분)의 계략으로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같은 시각 병실에서 차홍수의 대화를 엿들은 온누리(김혜성)는 모든 상황을 눈치채고 재빨리 최강우에게 ‘기자회견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최강우는 사태를 막고자 기자회견장에 난입한 것처럼 꾸며 회견을 중단시켰다.

독기가 오른 최강우는 급기야 ‘매드독 해체’를 선언하기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이는 해체한 것처럼 위장해 제대로 복수극을 꾸미려는 큰 그림이었던 것. 그는 차준규(정보석 분)를 잡기 위한 증거를 손에 넣고 서울중앙지검 온주식(조영진)을 찾아갔다.

이 가운데 온주식과 내통하고 있던 차홍주는 온주식의 뒤통수에 분노했고, 아버지 차준규를 구하기 위해 국토부 사무관들을 만나기에 이르렀다. 차홍주가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한 이유는 온주식을 압박하기 위한 것이었다.

최강우는 차홍주의 이 같은 행동들을 지켜보면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에 화를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매서운 눈빛으로 “너희들, 꼭 잡는다. 기다려”라고 말하며 다음 타자는 차홍주와 주현기임을 예고, 긴장감을 기대감을 더했다.

매드독의 해체까지 선언하며 본격적인 반격에 나선 최강우. 종영까지 단 3회를 남겨둔 상황에서 매드독 팀원들이 성공적으로 통쾌한 사이다 복수극을 성공적으로 펼쳐낼지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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