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 기자] ‘저글러스’로 뭉친 ‘하이킥’의 주역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역대급 코미디 연기로 안방을 장악할 전망이다.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이하 ‘저글러스’)에서 각각 여자, 남자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백진희는 리더를 곁에서 챙기고 보조하는 비서 좌윤이 역을, 최다니엘은 YB애드 영상사업부 상무이자 철저히 베일에 휩싸인 고대 미술품 같은 남자 남치원 역을 맡았다.
제작진 측에 따르면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현장에서 보여주는 연기 합과 열정, 시너지가 대단하다고 한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물오른 코믹 연기를 펼칠 백진희는 좌윤이 역에 완벽히 녹아 들고자 망가짐도 불사한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고. 제작진 측이 제대로 된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것이라 자신했을 정도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환상의 호흡을 펼칠 백진희와 최다니엘은 과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던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에 출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먼저 최다니엘은 시즌2 ‘지붕 뚫고 하이킥’(2009~2010)에서, 백진희는 시즌3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2011~2012)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하이킥’ 시리즈를 통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두 사람이 뭉친 만큼 이들이 보여줄 케미에 기대가 더욱 쏠린다.
한 작품으로 만난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역대급 코믹 연기를 펼치며 흥행 ‘하이킥’을 날릴 수 있을까. 두 사람의 코믹 로맨스가 펼쳐질 ‘저글러스’는 오는 12월 4일 오후 10시, KBS2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