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정해인이 군 복무 중 12kg를 감량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군대에서 배우에 대한 꿈이 확고해졌다고 털어놨다.
이날 정해인은 “군대를 21살 때 다녀왔다. 현재 예비군도 끝나고, 민방위만 남았다. 물론 안 간 동료들 입장에서는 부러워하겠지만, 그렇게 부러워할 것도 없다”며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고, 나름 좋다”고 전했다.
이어 “연기의 재미를 잠깐 맛을 보고 군대에 갔다. 대학교 1학년 마치고 바로 군대에 갔는데 군 복무 시간이 소중했던 이유가 앞으로 나아갈 지표를 딱 찍어준 기간이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해인은 “군대라는 곳에 일단 갇혀 생각이 많아져 미래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레 하게 된다. 막상 사회에 나와 부딪히면 별게 아닌데 그때는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우 할 거라고 확신을 갖고, 군대에서 12kg를 감량했다. 식단 관리 철저하게 하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 줄넘기 몇 천개에 계속 뛰었다. 맨몸 운동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데뷔가 늦었다는 말을 종종 듣는데, 26살에 데뷔했다. 보통의 사회초년생 나이이지 않나. 어렸을 때부터 활동하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해인 주연의 ‘역모-반란의 시대’는 OCN ‘보이스’, ‘블랙’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의 첫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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