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데뷔 이후 큰 사건 사고 없이 연예계 생활을 이어온 태연이 3중 추돌사고를 냈다. 구설수에 크게 오르내린 적 없던 태연이기에 더 안타까운 사고다.
태연은 지난 28일 오후 8시께 서울 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논현역 방향으로 가는 3차선 도로 중 1차선에서 자신이 몰던 벤츠 차량으로 3중 추돌 사고를 냈다.
태연의 벤츠 차량은 앞서 가던 K5택시와 부딪혔고, 그 충격으로 택시가 앞에 있던 아우디 차량과 부딪혔다. 이후 태연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도착한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아우디 운전자 1명과 택시 승객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태연은 그동안 큰 사건, 사고 없이 연예계 생활을 이어왔따. 다른 멤버들이 구설수에 오를 때에도 태연을 둘러싼 이렇다 할 논란은 없었다.
태연의 이름이 가장 크게 불거졌을 때는 엑소 백현과의 열애 때가 전부였다. SM 사내연애이기도 했고, 당대 최고의 걸그룹과 보이그룹의 멤버가 연애를 한다는 사실이 팬들의 흥미를 당겼다. 이후 태연은 백현과 결별했을 때를 제외하고 크게 구설수에 오른 적 없었다. 10년 동안 이렇다 할 구설수 없이 활동하며 많은 팬을 둔 태연이었기에 이번 교통사고는 더욱 아쉽다.
현재 태연은 교통사고에 대한 조치 후 귀가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다친 곳은 없다.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의 운전 부주의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상대 차량 운전자 및 승객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며, 사고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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