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유동근이 원미경의 진료 거부에 큰 소리를 냈다.
10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에는 온통 가족 걱정 뿐인 인희(원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철(유동근 분)은 간밤에 소란으로 어머니(김영옥 분)에게 패악을 부린 일을 마음 아파했다. 이 와중에도 인희는 아들 정수(최민호 분)의 마음이 다쳤을까 걱정할 뿐이었다. 인희는 세수를 하는 정수의 등 뒤에 대고 “아부지가 속상한 게 있나보다 그렇게 생각해”라고 다독였다.
반면 시어머니와 아이들에게 큰 소리를 친 정철에게는 “그럴 거 뭐하러 소란을 펴요. 노친네 간밤에 얼마나 놀랐는지 아침잠 없는 양반인데 일어나지도 않고”라고 잔소리를 했다. 정철은 이런 인희에게 “당신오늘 오후에 장박사한테 와”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희는 송가만료를 앞두고 있는 가평에 가야 한다며 병원가기를 거부했다. 정철은 이에 “네가 의사냐”며 면박을 줬다. 결국 인희는 “알았어요”라고 말했지만 정철의 퉁명스러운 태도를 원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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