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故 샤이니 종현의 안타까운 죽음에 그가 DJ로 활약했던 MBC 라디오 ‘푸른 밤’ 측이 추모 영상으로 애도했다.
19일 MBC 라디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푸른 밤 종현입니다. 누구보다 라디오와 청취자들을 사랑했던 쫑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수고했어요. 정말 고생했어요”라는 글과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푸른 밤과 종현이 함께한 시간. 2014.2.3.~2017.4.2.’라는 문구로 시작한다.
영상 속에는 ‘푸른 밤’을 진행하고 1년이 지난 시점에서 팬들의 축하 인사를 받고 있는 종현의 모습이 담겼다. 종현은 “가끔은 사람이 너무 힘들고 그러면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활동을 하면서 그랬던 적이 종종 있는데, 라디오 올 때는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라디오 오는게 힘들다거나 피곤해서 못 오겠따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6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벌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지상2층 20호실에 차려졌으며, 같은 병원 지하1층 3호실에서는 팬들의 조문을 받기 위한 빈소가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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