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1년 반 만에 컴백하는 에릭남이 '국민 음색'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에릭남이 오는 27일 1년 반 만에 싱글 신곡 '놓지마(Hold Me)'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컬래버 및 OST 작업을 제외한 에릭남의 단독 싱글로는 약 1년 반만의 신곡.

'놓지마'는 잔잔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담은 분위기의 곡으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특히 겨울 및 연말에 어울리는 따뜻한 노래가 될 전망이다.

에릭남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신곡을 언급하기도. 그는 "2017년 여러분에게도 힘들고 지치는 일들이 있었겠지만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주변에 여러분을 놓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라면서 "저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제 주변 많은 분들이 힘이 되어주고 저를 놓지 않아 주었습니다. 하느님, 가족, 친구들, 그리고 남네이션 저를 놓지 않아줘서 고마워요"라고 밝힌 바 있다.

MBC '위대한 탄생' 시즌2 출신 에릭남은 2013년 1월 '클라우드 나인(CLOUD 9)'으로 데뷔했다. '천국의 문', '굿 포 유', '인터뷰', '못참겠어'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컬래버곡 '봄인가 봐', '유 후' 등으로도 인기를 얻으며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에릭남은 노래에 자신의 강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그간 장점인 로맨틱한 음색과 부드러운 감성을 자신의 곡에 십분 녹여내 달콤한 사랑 노래를 선사했고, 특별한 힐링을 안기기도 했다.

이러한 에릭남의 진가는 예능에서 두드러졌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너를 선보이며 '1가정 1에릭남', '에릭남 부족국가'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낸 것은 물론 '국민 남친'이라는 수식어도 얻은 것.

이번 단독 싱글을 통해 에릭남은 '국민 남친'에서 '국민 음색'으로 도약을 예고하며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로맨틱한 감성을 가득 담은 '놓지마'가 올겨울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에릭남의 신곡 '놓지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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