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2018년 유망주들이 총출동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연출 한영롱) 549회에는 ‘2018 가즈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JBJ의 권현빈, 개그맨 김수용, 방송인 홍석천, 모모랜드의 주이, 모델 한현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2018년 유망주로 주목 받는 다섯 사람은 이날 ‘라디오스타’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JBJ로 데뷔한 권현빈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예전보다는 좀 줄어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출연진들이 의아해하논 므솝에 권현빈은 “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당시 파급력이 셌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MC들은 독특한 권현빈의 목소리와 마스크를 칭찬하며 “연기자로 섭외 많이 될 거 같다”고 기대를 모았다.
홍석천은 최근 불거진 연예계의 숨겨둔 동생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홍석천은 “약간 오해가 있었다”며 “친동생이 아니라 친척 동생이다. 저도 모르고 있었는데 조카의 사촌이 얼마 전에 데뷔를 했다. 나도 나중에 알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엄마에게 전화가 왔더라. 나도 모르는 숨겨둔 동생이 누구냐고 묻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홍석천은 “아직 자리를 못 잡고 있는 친구기 때문에 당사자가 부담을 느낄까봐 두루뭉술하게 말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현민은 나이지리아 국적인 아버지와 우리나라 국적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영어를 전혀 못하는 것으로 알려진 한현민은 “아버지와 대화를 할 때 엄마가 통역을 해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어는 단순히 가족간의 소통에만 문제를 끼친 게 아니었다. 한현민은 “자동차 광고가 들어왔었다. 나도 광고라는 걸 해보는구나 해서 신이 났다”며 “광고주가 원하는 게 멋있는 포즈를 하다가 ‘스웨그’이라고 발음하는 거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한국에서 17년을 자랐고 영어 발음을 잘 모르지 않나. '스웩'만 2시간씩 연습하고 촬영 때 했는데 바로 잘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이는 이날 넘치는 끼로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권현빈에게 금수저 논란이 있다는 말에 주이는 “저도 금수저 논란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이는 “저는 얼굴 때문에 금수저 논란이 있었다”며 “제 얼굴을 보고 쟤가 데뷔한 건 부모님이 재벌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별장에서 생일파티를 하더라는 댓글도 있었다”며 “사실 집이 양평이다. 별장이 아니라 그냥 집”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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