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공
TV조선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제공

[헤럴드POP=고정현 기자]엄현경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3일에 방송된 TV조선 일일극 '너의 등짝에 스매싱'(극본 이영철 이광재 이미림 김형민/연출 김정식)에서는 점점 시력이 나빠지는 엄현경이 가면남에게 의지하려는 모습을 보여 뜻밖의 삼각관계가 연출됐다.

첫 월급을 타서 기분좋게 박영규(박영규 분)에게 외투를 선물하고, 자신의 네일아트 도구를 샀던 박현경(엄현경 분)은 집에서 홀로 손톱을 다듬다 시력이 안좋아졌음을 느꼈다. 이에 다음날 병원을 찾아갔고, 다소 복합적인 안구검사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아무일 없을 거라고 여겼던 현경은 이내 안과 의사 조정치로부터 "증세가 악화되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의에 빠졌다. 하지만 이를 극복해보고자 그녀는 가면남의 연주를 들으러 클럽을 찾았고, 그에게 자신이 만든 선물을 전했다. 그리고 가면남은 공연 후반부에 그녀가 손수 만들어준 배지를 들어보여 미묘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현경으로부터 가면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이현진의 모습 또한 그려져 박현경, 이현진, 가면남 셋의 뜻밖의 삼각관계가 전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늘 박슬혜(황우슬혜 분)는 주변사람들을 원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좋은 모습만 보여주려했던 슬혜는 하필 크리스마스날 만취하여 주변사람들에게 실수를 하고 말았다. 그날의 안좋았던 면만 들춰내는 주변 사람들의 모습에 속상했던 슬혜. 대성통곡을 하며 왕대(줄리안 분)에게 "왜 사람들은 내가 여태까지 잘했던 건 기억못하고, 딱 하나 잘못한 거 가지고 그러는거야"라고 따져물었고, 이에 왕대는 "오늘 허니 기분 풀러 갈까?"라며 달달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TV조선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월~목 오후 8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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