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엠버-루나가 독특한 분위기로 오랜만에 돌아왔다.

엠버와 루나가 5일 오후 6시 SM '스테이션(STATION)' 시즌 2의 39번째 주인공이자 2018년 첫 주자로 신곡 '로어(Low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로어'는 엠버와 루나의 매력적인 보컬과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몽환적인 분위기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곡. 가사에는 문 너머 자유의 공간을 찾아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신비로운 느낌의 판타지로 그려냈다.

이번 곡까지 '스테이션'에 총 세 번 참여한 엠버와 루나는 앞서 DJ 리햅(R3hab)과 함께 작업한 'Wave', DJ 페리 코스텐(Ferry Corsten), 카고 펭치(Kago Pengchi)와 컬레버한 'Heartbeat'를 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루나와 엠버는 "높이 뜬 달 짙은 이 밤, 젖은 거리를 걸어가 찾고 있어 그 어딘가. 틀림없이 날 기다릴 공간", "나를 부르는 저 문. 그 너머의 자유"라며 신비로운 이미지를 노래한다.

"Do it slower. Lower (You're so deep babe). 열어 줘. 지금 난 Slower"라는 후렴구와 함께 춤이 추를 이룬다.

이어 "아이처럼 달려가서 난 문을 열고 들어가. 환하게 쏟아지는 빛 속에 가장 완벽히 너를 느껴"라고 전한다.

뮤직비디오에서는 거리를 걷는 루나와 엠버의 모습과 함께 두 사람이 댄스를 선보이는 장면도 담겨 있다. 이와 더불어 곡의 흑백 톤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도 더했다.

음원 프로젝트 '스테이션'의 올해 첫 스타트를 끊은 엠버와 루나가 f(x) 완전체 활동 당시 보여준 독특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이은 곡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의 올해 활약과 더불어 '스테이션'이 선보일 곡들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진다.

'스테이션'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엠버X루나 '로어'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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