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더 이스트라이트가 '레알 남자'로 남자답고 파워풀하게 돌아왔다.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더 이스트라이트의 새 싱글앨범 '레알 남자(Real Man)'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2016년 11월 싱글 '홀라(Holla)로 데뷔한 더 이스트라이트는 지난해 7월에는 프듀2’에서 최연소 연습생으로 화제를 모은 이우진을 영입해 미니앨범 '식스 센스'의 타이틀곡 '아이 갓'으로 활동을 이어갔다.
그들이 세번째 싱글앨범 '레알 남자(Real Man)'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레알 남자(Real Man)'는 1970~80년대 유행했던 펑크에서 파생된 신나고 경쾌한 리듬이 특징인 디스코 곡으로, 연상의 누나를 좋아하는 10대의 귀여운 질투심과 좋아하는 여자를 사로잡겠다는 특별한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에 대해 김준욱은 "데뷔 때부터 다양한 장르를 하겠다고 다짐을 했다"며 "그래서 이번에는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디스코 장르를 도전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국에서 자주 접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너무 하고 싶었기 때문에 더 설레고 기대되는 점이 많은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앨범은 지난 앨범과는 다르게 이번 앨범에서는 성숙한 남자다운 모습으로 변화를 시도했다.
이에 대해 김준욱은 "컨셉의 변화를 시도한 것은 아니다 데뷔 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해왓었 고 디스코 장르에 어울리는 컨셉을 택한 것 뿐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석철은 "수트를 입고 포마드 헤어를 하며 남자다움을 주기 위해 변화를 꾀했다. 빅밴드가 수트를 입고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다"고 했고 이은성은 "어떻게 하면 진짜 남자처럼 보일까 거울 보며 연습도 했으며 남자다움이 강조되는 영화를 보고 배우기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타 아이돌밴드와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는 "멤버들이 어릴 적부터 연습해왔기 때문에 서로 함께 하며 더 시너지효과가 나고 음악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멤버들의 목표는 무엇일까. 이우진은 "음악방송에서는 쉽게 라이브 무대를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다. 올해 컴백을 했기 때문에 큰 무대에서 관중들 앞에서 라이브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은 게 가장 큰 목표이다"라고 했다.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앨범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이 있었을 수 있었던 멤버들. 이에 대해 리더 이석철은 "어려웠던 점 자체는 없었다. 디스코라는 장르가 대중성이 있는 장르는 아니기 때문에 멤버들 각자가 디스코에 대해 많은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4년간 함께 하며 데뷔한지 1년도 넘었는데 거리낌 없는 친구같은, 가족같은 분위기라 팀 분위기는 너무 좋다"고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새 앨범에 대한 사랑을 부탁했다.
가요계 최연소 밴드로 출사표를 던졌던 더 이스트라이트는 이번 앨범을 통해 '폭풍 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주겠단 각오다. 이번 앨범이 아이돌 밴드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더 이스트라이트의 새 디지털 싱글 '레알 남자(Real Man)'는 18일 오후 6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이날 오후 8시부터는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Don’t Stop'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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