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백진희가 근황을 밝히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백진희의 두근두근 첫 V라이브(ft.떨려떨려)'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백진희는 반갑게 인사를 하며 팬들에게 "저도 윤이가 그립다. 그러나 이제 진희로 돌아와서 또 다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면서 "다음 작품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팬들이 인생드라마가 무엇이냐고 묻자 백진희는 "저는 '저글러스'도 정말 좋았다. 행복했다"면서 "그래서 이렇게 V앱도 하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또한 그는 "'저글러스' OST 너무 좋다. 심규선 씨가 부른 '저글러스' OST를 매일 듣는다. 들으면서 청소도 한다"면서 "다니엘 오빠 너무 재밌고 좋으신 분이다. 즐거웠다"고 덧붙이기도.

백진희는 책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요즘 '딸에 대하여'라는 책도 어제 읽기 시작했다. '82년생 김지영'과 같은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 중 하나다"라고 소개하며 자신의 인생 책 '철학의 교실'을 추천하며 "인생관을 잡아줬다"고 밝혔다.

또한 백진희는 "봉사활동을 갈 것 같은데, 아마 미얀마 쪽으로 봉사활동을 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저는 밥, 한식을 좋아한다. 뭇국, 멸치볶음 등도 잘 만든다"면서 "촬영 차 전주 갔을 때 떡갈비를 먹었는데 맛있더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한 팬이 29살이 된 소감을 묻자 백진희는 "나는 아직 20대를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다. 아직 23살이다"라면서 20살인 팬에게 "그 시절은 돌아오지 않는다. 하고 싶은 것 다 해야 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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