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뮤지컬 배우 이현과 유하나가 부부가 됐다.
이현과 유하나는 오늘(3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한 웨딩홀에서 지인,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이현은 팬들에게 유하나에 대해 "그동안 저에게 고마운 사람이, 인연이 있었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저를 옆에서 믿고 응원해주고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친구였다. 저는 이제 한 남자로서, 그 친구를 위해 그리고 저를 위해 '결혼'이라는 새 출발을 해보려 한다"고 알렸다.
이어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마음 좋은 무대로 좋은 음악으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해 드리겠다"며 "새로운 출발의 힘차고 밝은 기운으로 여러분들에게도 좋은 기운 전해드리겠다. 늘 건강하시고, 늘 즐거움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현과 유하나는 지난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 관계로 발전, 사랑의 결실까지 맺게 됐다.
지난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이현은 2011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사랑은 비를 타고', '그리스', '싱글즈', '코요테 어글리', '오! 당신이 잠든 사이', '김종욱 찾기', '비스티보이즈', '옥탑방 고양이' 등에 출연했다.
유하나는 지난 2006년부터 '우리동네', '오! 당신이 잠든 사이', '미친 키스', '그리스', '웨잇포유', '더 로얄 뮤지컬 아킬라', '썸걸즈', '위대한 캣츠비', '로미오와 줄리엣', '더 하녀들쑈', '갈매기', '올 댓 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고, 현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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