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하리수가 악플러에게 칼을 빼들었다. 고소 근황을 알렸다.
하리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건 인터뷰 중이신 장천 변호사님"이라며 고소 사실을 알렸다.
앞서도 하리수는 더이상 참지 않을 것 이라며 적당히 하라고 악플러에게 두 차례 경고한 바 있다. 결국 칼을 빼들은 것.
이어 하리수는 " 그동안 맘 고생하느라 매일 불면증에 시달려 수면제 없인 잠도 못자고 섭식장애뿐만 아니라 녹음에도 차질이 생기고 악몽에도 시달리고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 편두통과 위염 신경성 장꼬임및 장염 머리카락의 탈모까지 이루 말할수 없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며 고소라는 카드를 꺼낸 이유를 설명했다.
또 "더불어 지금까지처럼 사회에 더욱더 배풀며 봉사하며 갚으며 살겠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하리수는 오는 2월 6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CF 모델로 데뷔, 같은 해 1집 앨범 'Temptation'을 발표한 바 있다.
또 그녀는 최근 다이어트 후 달라진 얼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네티즌들이 악플을 올렸고, 하리수는 두 차례 경고 끝에 고소 소식을 알렸다.
#다음은 하리수 입장 전문
이번 고소건 인터뷰 중이신 장천변호사님! 수고많으십니다^^ 자세한건 앞으로 변호사님이 말씀을 해주실꺼예요!
그동안 맘 고생하느라 매일 불면증에 시달려 수면제 없인 잠도 못자고 섭식장애뿐만 아니라 녹음에도 차질이 생기고 악몽에도 시달리고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 편두통과 위염 신경성 장꼬임및 장염 머리카락의 탈모까지 이루 말할수 없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아무일 없는척, 행복한척, 강한척 하고 싶은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죄로 상처받고 슬퍼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구 좋은 모습 보이고 싶었는데 본의 아니게 컴백에 앞서 이런일이 먼저 생겨 죄송합니다.
하지만 전 연예인이기전에 한 사람이고 마음의 병을 가지고 거짓으로 살고 싶지는 않기에 저 또한 행복해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더불어 지금까지처럼 사회에 더욱더 배풀며 봉사하며 갚으며 살겠습니다.
그걸로 부족한 제가 조금은 행복해져도 되지 않을까 하는 바램이예요.
계속되는 한파에 기온차가 심하네요.
건강들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