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모모랜드의 상큼함이 코빅을 사로잡았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기획 김석현/연출 김민경, 남경모) 253회에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걸 그룹 모모랜드의 출연이 그려졌다.
이날 ‘코미디빅리그’에는 노래 ‘뿜뿜’으로 각종 가요 프로그램을 휩쓸고 있는 걸그룹 모모랜드의 주이, 연우, 혜빈이 특별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석포빌라B02호’ 코너에 출연한 모모랜드는 자신들의 히트곡을 이용한 개그를 선보였다. 난데없이 등장해 “노래를 불러 드리겠다”고 말한 모모랜드는 ‘뿜뿜’ 무대를 선보이다 이에 맞춰 주이가 방귀를 뀌는 설정으로 웃음 사냥에 나섰다. 이진호는 “방귀 뀌려고 여기까지 온 거야?”라고 지적했다.
‘부모님이 누구니’에는 혼자된 지 오래된 황제성의 끝없는 구애가 그려졌다. 황제성은 “우리 딸은 유치원도 안 보내고 제가 직접 교육을 시켰습니다”라며 레크레이션 자격증까지 따서 함께한 게임을 소개했다. 황제성은 “지금부터 가위바위보를 할 텐데 똑같은 걸 든 사람만 들고 있고 나머지는 내려주세요”라고 안내를 해두고도 계속해서 가위만 내 사회자 김기욱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왜 그러냐는 말에 위너의 ‘REALLY REALLY’가 황제성의 심정을 대변하듯 흘러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염라 김기욱이 망자 김철민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는 ‘신과 함께’에는 모모랜드의 주이가 재등장 했다. 주이는 김철민의 여동생으로 나타나 오빠를 위협하는 단소의 신 양세찬과 신경전을 벌였다. 자신의 유행어를 찰떡같이 살려내는 주이의 모습에 양세찬은 “뭐 이렇게 잘살려?” “뭐 이렇게 흥이 많아?”라고 감탄했다. 연이은 칭찬에 흥이 오른 주이는 다시 한 번 신명나는 댄스를 선보였다. ‘컴funny’의 신입사원 양그래, 양세형은 오늘도 대표 최성민 약올 리기에 주력했다. 다른 회사와 체육대회를 앞두고 연습에 돌입한 양그래는 박을 터트리라는 말에 최성민의 머리를 박으로 내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분노하는 최성민의 모습에 양그래는 “박 터트리라고 해서 박을 터트렸는데 왜 그러는 거야”라고 의아해했다. 결국 폭발한 최성민이 회사를 그만두라고 하자 양그래는 “여기 아니면 제가 회사 없을 줄 알아요?”라며 실컷 대든 뒤 마치 자신의 상상이었던 척 극 흐름을 바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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