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왕빛나-박하나, 만나선 안 될 두 여자가 만났다.
28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극본김예나, 이정대)에서는 은경혜(왕빛나 분)를 돕다 입원한 홍세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재준(이은형 분)은 입원한 홍세연을 찾아와 비공식적으로 경찰 조사가 있을 테니 잘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홍세연은 알겠다고 말했고, 홍강희(김지성 분)는 “아빠한테 전화했어 언니랑 나 오늘 병원에서 잔다고”라면서 “위너스그룹 손녀 돕다가 입원하긴 했는데 크게 다치지 않았고 내일 퇴원하니까 오지 말라고 했어”라고 전했다. 함께 온 유신혁(이관훈 분)은 “갑자기 입원했다며 대충 필요한 것 좀 샀어 정말 괜찮은 거지”라고 걱정했다. 홍세연은 걱정 말라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은기태(이호재 분)는 병원을 찾아와 이재준에게 어떻게 된 상황인지 보고 받았고, 이재준은 은경혜가 공장 사고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요구 받았다고 했다. 은기태는 “20년 전 일로 계속 내 발목을 잡는다면 지 손목이 잘려나갈 것”이라고 분노했고, 해당 사고를 강도 사건으로 처리하려 했다. 그 시각 금영숙(최명길 분)은 은경혜와 홍세연이 한 병원에 있으며 한 사건으로 얽혔다는 것을 알게 됐고 “세연아 넌 절대로 경혜를 만나선 안돼 절대로”라며 초조해했다.
한편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로 가족과 자신의 꿈을 위해 돌진하는 명품 캔디 퍼스널 쇼퍼 홍세연이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 재벌3세 은경혜와의 악연 속에서 복수를 감행하며 진실을 찾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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