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실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데뷔 5년차 마마무가 생각나는 문장이다. 실력파 아이돌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별이 빛나는 밤'으로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으로 그룹 에이프릴, 모모랜드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지난 13일 '더쇼'를 시작으로 MBC 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 이어 음악방송 6관왕을 달성했다.
마마무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라틴 풍의 인상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해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나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 헤어진 연인을 떠올리며 외로움을 느끼는 가사가 돋보인다.
마마무의 별명은 '믿듣맘무'.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뜻으로 현재 활동하는 걸그룹 중 단연 돋보이는 실력을 가졌다. 마마무는 '아이돌 완전체' 최초로 지난 2016년 KBS '불후의 명곡'에 역대 왕중왕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마마무는 가창력과 '비글미'라는 캐릭터로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다. 특히 지난 2015년 발표한 곡 '음오아예'가 히트를 치면서 대세 그룹으로 성장했다. 이어 지난 2016년에는 '넌 is 뭔들'로 첫 공중파 1위,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최고의 아티스트 TOP 10를 수상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한 마마무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 휘인은 "음악하는 사람들로서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 곡으로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제 목표의 10% 정도는 이룬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 화사는 "활동을 하며 '마마무' 친구들을 얻었다. 이 우정 깨지지 않고 10년 뒤에도 소소하게 밥 한 끼 먹으면서 행복을 누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실력으로 쌓은 공든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2018년에도 마마무의 인기 질주는 계속되고 있다. 10년 후에도 마마무가 '믿듣맘무'로 팬들의 곁에 오래오래 함께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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