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래퍼 페노메코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 놓았다.

페노메코(Penomeco)는 22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의 두 번째 선공개곡 'Good Morning(Feat. 카더가든)'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Good Morning'은 독보적인 비트와 랩, 그리고 피처링을 맡은 싱어송라이터 카더가든(Car, the garden)의 신비로운 음색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자신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리얼 힙합 곡으로 본인의 길을 걸으며 느껴왔던 좌절, 불안 그리고 위기의 시기를 되돌아보며 현재의 페노메코와 과거의 페노메코가 만나 덤덤히, 어쩌면 밝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엿보인다.

"하루 종일 입만 뻐끔 / 잘 지낸다는 말은 허풍 / 터덜거리던 발걸음", "수북했던 가사 메모장에 쌓여진 먼지를 툭 털어 낸 후에 / 다시 밟았던 무대."

"지하 단칸방에선 몰랐지 해 뜬 지도 / 덕분에 꿈을 꿨다 깨도 다시 잠이 쏟아져", "표현이 서툴렀던 아이 / 어제가 되어버렸지 I say that 'good morning' / 이제 내 하루아침이 더 길어 눈부셔"

이처럼 페노메코는 끝날 것 같지 않게만 느껴지는 어두운 밤을 극복하면 언젠가 눈부신 아침을 맞이할 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페노메코가 다 보여주지 못한 자신만의 진가를 'Good Morning'을 통해 알린다. 독보적인 랩과 비트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데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페노메코의 음악적 성장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페노메코 'Good Morning' MV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