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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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신화가 뜻깊은 20주년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는 '2018 신화 20주년 팬파티 '올 유어 드림즈' 기자회견이 열렸고 신화의 멤버 에릭, 전진, 이민우, 김동완, 앤디, 신혜성이 참석했다.

지난 20년 간 총 13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대한민국 아이돌 '최초'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일들을 해냈다.

사진=서보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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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화는 20주년 맞은 소감으로 "어제 저희가 공연을 하면서 예전에 활동했던 영상들이나 자료를 봤다. 중간중간 생각이 많이 났고 주마등처럼 스쳐갔던 많은 분들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화 김동완은 "늘 최선을 다하고 늘 멋진 모습만 보여드린게 아니라 모난 모습, 부족한 모습을 보여드린 적도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을 박수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화는 멤버 변화 없이 20년을 함께한 최초의 아이돌이다. 이에 신화는 "멤버 교체 없이 함께 한 것에 굉장히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20년이란 시간동안 신화도 다른 가수들처럼 많은 위기를 겪었다. SM을 나온 이후를 가장 위기라고 많이 보는 반응에 에릭은 "저는 그때보다 멤버들이 군대에 갔을 때가 제일 큰 위기였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에릭은 " 그때 저희의 함께하겠다는 의지는 굳건했지만 저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불안했다.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팬분들께 기다려달라는 말씀을 드렸어도 걱정이 많았다. 근데 다행히 기다려주신 팬 분들이 많아서 무사히 컴백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여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이민우는 "저희가 활동하는 동안 정규앨범만 13장을 발표했다. 이게 아이돌 중 정규앨범 최다기록이라고 한다. 이런 것들이 정말 기쁘다"며 "저희 이후에도 많은 후배 분들이 좋은 것은 해나가는 문화가 되서 기쁘다"고 전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신화는 정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화 에릭은 "신화표 예능 론칭 또는 단체, 개인으로 신화를 만날 수 있다. 각종 예능을 물론 여름에는 20주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과 투어 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김동완은 "20주년 내내 신화로서 북적북적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기대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화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올 유어 드림즈'는 26일 정오 뮤직비디오와 함께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