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광민/강산에
사진=김광민/강산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가수 강산에와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남한 예술 공연단으로 북 평양공연에 합류한다.

27일 문화체육관광부는 브리핑을 통해 "기존에 발표된 출연진 외에 김광민, 강산에 씨가 예술단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싸이의 합류는 아쉽게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윤상, 조용필, 최진희, 이선희, YB(윤도현밴드), 백지영, 정인, 서현, 알리, 레드벨벳이 방북을 확정한 가운데 강산에와 김광민이 합류하면서 우리 예술단 공연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남한 예술단을 이끌어주는 남측 수석 대표로는 윤상이 가장 먼저 낙점 돼 지난 20일 직접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 방문. 북측 수석 대표 현송월과 음악적인 이야기와 선곡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은 MC로 물망에 올라 있다. 지난 2월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삼지연곽현악단 공연 당시 현송월 단장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열창을 했던 서현의 참석 확정으로 MC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리 예술단은 오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방북해 동평양대극장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봄이 온다'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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