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레드벨벳 조이의 평양 공연 불참에도 불구하고, 윤상이 이끄는 예술단의 평양공연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지난달 30일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헤럴드POP에 "조이가 예술단 평양 공연에 최종적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 출연 요청을 받았을 당시 기존에 있던 스케줄을 조율해 레드벨벳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것을 최우선 하기로 했었다"며 "평양 공연 일정이 짧지 않고, 드라마 제작 일정상 조이가 빠지면 방송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조이가 최종적으로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1일에는 역사적인 남북 평화 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의 평양 공연이 성공리에 열렸다. 평양의 동평양대극장에서 소녀시대 서현의 진행아래 가수 조용필, 이선희와 함께 레드벨벳까지 참여해 무대를 꾸몄다.
레드벨벳은 조이를 제외한 네 멤버가 '빨간 맛'과 '배드 보이'를 선보였고 이날 공연에는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원래 3일 공연에 오려고 했다가 일정을 조정해 오늘 왔다"며 "평양시민들에게 이런 선물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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