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배우 앨리슨 맥(36)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체포됐다.
최근 (현지시간) 미 법무부는 맥이 성매매·성매매 알선·강제 노동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밝혔다. 앨리슨 맥은 인기 미국 드라마 '스몰 빌'에 출연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맥은 Nxivm이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맥이 사이비 종교의 교리에 따라 여성들을 모집한 뒤 성매매를 주선하고, 성매매 당한 여성들을 세뇌했다고 보고 있다.
성매매를 당한 여성들은 신흥 사이비 교주의 지도자로 추정되는 라니에르의 성노예화가 됐으며 그의 이니셜을 합성한 듯한 문양을 골반 부위에 낙인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앨리슨 맥은 교주 라니에르에게 여성들을 소개하고, 그 대가로 재정적 지원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 앨리슨 맥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으며, 검찰은 피해자를 중심으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