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먼데이키즈의 멤버 故 김민수가 세상을 떠난지 오늘(29일)로 10년이 흘렀다.
故 김민수는 지난 2008년 4월 29일 불의의 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1985년생인 故 김민수는 성악과 출신으로 가요계 데뷔 전부터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인터넷에 올린 라이브 영상으로 유명세를 탔던 김민수는 2005년 먼데이키즈로 데뷔하며 화려하게 꽃을 피웠다. 'Bye Bye Bye', '발자국', '이런 남자' 등의 명곡을 만들어내며 사랑을 받은 김민수는 2006년 '보이스 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활동은 3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안타깝게 지고 말았다. 2008년 갑작스러운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던 것. 당시 그의 나이는 24살에 불과했다. 故 김민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에 모두가 슬퍼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그가 사망한지 어느덧 10년이 흘렀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故 김민수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다. 먼데이키즈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이진성은 현재까지 먼데이키즈라는 그룹명을 그대로 사용하며 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진성은 지난 2016년 4월 故 김민수와 함께 부른 듀엣곡 '너의 목소리'를 발매하기도 했다. 이진성은 故 김민수의 목소리가 녹음되어있는 데모테이프를 우연히 듣고 혼자서만 간직하기보다는 함께 그 목소리를 나누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목소리를 입혔다고 밝혔다. 이진성은 그만의 방식으로 故 김민수를 추억하고 있었던 것.
많은 팬들은 아직까지 故 김민수의 노래를 들으며 그의 목소리를 기억한다. 4월의 끝자락, 완연한 봄기운과 함께 故 김민수를 애도하는 목소리가 더욱 선연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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