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황치열이 남자 솔로 가수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발매한 황치열의 두 번째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24~30일 집계 기준)이 총 109,405장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자신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의 초동 판매량 103,787장을 뛰어넘은 것.

이처럼 황치열은 음반 판매량으로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남자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알렸다. 특히 음반 시장에서 아이돌 그룹이 아닌 남자 솔로로 초동 10만장이 넘는 수치는 최근 들어 유일무이한 기록인 셈.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비 마이셀프'는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4개국 아이튠즈 종합앨범차트 1위에 올랐고, 필리핀, 태국 등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의 한류스타답게 중국 팬들은 황치열의 컴백을 앞두고 중국 최대 SNS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3위, 화제의 키워드에 올리기도 했다. 또한 웨이보 한류 스타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팬덤을 자랑했던 터.

이러한 세계 팬들은 지난 28일 오전 6시부터 29일 오전 2시까지(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톰슨 로이터 건물 LED 전광판에 황치열의 신보 발매 소식을 띄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신곡 '별, 그대'는 발라드에 셔플 리듬을 가미해 사계절 모두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곡으로 누구에게나 있을 황홀했던 사랑의 순간을 기억해내며 가장 뜨거웠던 그때를 다시 추억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류 발라더로 자리매김한 황치열은 이번에 타이틀곡 '별, 그대'를 통해 자신이 가장 잘하는 발라드를 안고 돌아와 이번에도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다. 남자 솔로 가수로서 독보적인 팬덤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황치열이 이번 신보를 통해 또 어떤 기록을 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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