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한보름이 '팔방미인' 매력을 뽐내며 스페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가수 김종민, 배우 이태곤, 한보름의 스페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보름은 남다른 친화력과 살가움으로 현지인들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스페인어로 현지인과 대화하려는 노력도 보였다.
한보름은 휴게소에서 만난 대가족에게 먼저 인사를 건네고 하룻밤 재워줄 수 있냐고 물었다. 대가족은 상의 끝에 한보름의 제안을 수락했다.
마마는 초대 손님을 위해 토르티야, 스페인식 고기요리를 준비했다. 한보름은 마마를 도와 요리를 하며 저녁을 함께 완성시켰다. 한보름은 대가족 부모님을 위해 결혼 40주년 케이크를 깜짝 준비해 섬세한 성격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한보름은 한국에서 가져온 과자, 화장품, 직접 만든 한국 전통 부채 등을 대가족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저녁식사 후에는 댄스파티가 이어졌다. 스페인 음악이 나오자 마마가 플라멩코를 췄다. 한보름도 옷을 갈아 입고 나와 마마와 함께 플라멩코를 추며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김종민의 말대로 '막내가 다했다'. 이날 방송된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가족 섭외부터 저녁 식사 준비, 댄스까지 한보름의 끝없는 매력이 이어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보름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로 스페인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했다. '다 잘하는' 한보름의 진가를 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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