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아내 박수진 인스타
배용준 아내 박수진 인스타

[헤럴드POP=고명진 기자] 박수진의 인스타그램은 지난 2017년 11월 27일에 멈춰있다. '병원 특혜 논란' 사과문 게시글이 마지막이다.

지난 2017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박수진 관련 병원 특혜 논란이 제기됐다. 게시물 작성자는 "연예인 첫 아기가 29주 때 인큐베이터에 들어갈 때 새치기를 했다. 순서대로 못 들어간 아이가 잘못됐다"며 "연예인이 도넛 상자를 사들고 가서 간호사들에게 건네며 매니저를 수시로 출입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했다. 박수진은 "최근 인터넷 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사과를 들이고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쓰게 됐다"고 입을 열었다.

박수진은 "먼저 매니저분의 동행 및 음식물 반입에 관한 문제는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했고,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은 반입한 사실은 없다"며 "중환자실 면회에 저희 부모님이 함께 동행한 것은 사실이다"고 말했다.

박수진은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반성하고 있다. 이른둥이라는 같은 아픔을 가진 엄마로서 조금 더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지 못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인터넷상에 돌고 있는 인큐베이터 입원 순서와 관련된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특혜 논란을 부인했다.

한편 박수진 배용준 부부는 지난 4월 10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해 이듬해인 2016년 10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첫째를 낳은지 10개월 만에 둘쨰를 가진 것.

박수진은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왔다. 하지만 병원 특혜 논란 사과문 이후 박수진의 인스타그램에는 현재까지(2일 오전 11시 40분 기준) 더 이상의 근황이 올라오지 않고 있는 상태. 박수진은 이전 게시물들을 모두 그대로 둔 채 인스타그램을 전체 공개로 열어뒀다. 과거 사진 속 박수진은 청순한 모습 그대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