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입대한다.
성규는 지난 7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첫 솔로 콘서트 '샤인(SHINE)' 무대 중 팬들에게 "다음 주에 입대한다. 여러분과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해서 아쉽지만 군대는 누구나 가는 것이고 당연한 것"이라고 자신의 입대 소식을 직접 밝혔다. 더욱이 이는 소속사 관계자들도 알지 못하고 있던 깜짝 발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식이 전해진 후 이날 오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성규가 14일 현역 군입대 예정"이라면서 "22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1989년생으로 올해 서른 살이 된 성규는 오는 14일 강원도에 위치한 육군 22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한다. 이로써 팀의 맏형인 성규는 인피니트 멤버 중 제일 처음으로 군대에 가게 됐다.
리더 성규가 자리를 비우게 되면서 인피니트의 완전체 모습은 당분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성규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각자 개인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성규에 이어 다른 멤버 동우(90년생), 우현(91년생), 성열(91년생), 엘(92년생), 성종(93년생) 역시 입대가 예상되는 바, 인피니트의 완전체 컴백이 언제가 될 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성규의 갑작스러운 입대 소식에 무엇보다 팬들이 가장 놀랐을 터. 그렇지만 팬들은 성규가 콘서트를 통해 가장 먼저 입대 소식을 밝힌 만큼 그가 건강히 다시 돌아오기를 뜨겁게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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