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여자)아이들이 첫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데뷔 20일 만에 이룬 성과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여자)아이들이 드림캐쳐, 더 보이즈 등과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데뷔곡 '라타타'(LATATA)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에 (여자)아이들은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 열심히하겠다"면서 "이 상에 걸맞는 그룹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일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포미닛-CLC를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이다. (여자)아이들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 1',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한 전소연을 비롯해 미연, 수진, 우기, 슈화, 민니로 구성됐다.
이들이 데뷔 20일 만에 1위를 거둔 데에는 데뷔곡 'LATATA'의 활약이 가장 크다. 'LATATA'가 입소문을 타면서 역주행에 돌입, 각종 음원 차트에 상위권에 오르기 시작했고 멜론 차트 기준 1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3일 오후 2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33위에 오르며 신곡 공세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터.
국내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튠즈 케이팝차트에서도 전 세계 11개국 1위를 비롯해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7위에도 오르며 저력을 과시했다.
데뷔곡 'LATATA'는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끌고 있는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장르로 멤버 소연이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레게 스타일의 경쾌하고 열정적인 비트가 어우러진다. 특히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여자)아이들이 데뷔 쇼케이스에서 밝힌 목표인 '신인상'에도 한걸음 더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여자)아이들이 꾸준한 상승세로 신인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헤럴드POP DB((여자)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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