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방탄소년단이 매일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지난 28일(한국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일 방탄소년단은 지난 18일 공개한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로 '빌보드200 차트'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빌보드200 차트'는 앨범 판매량과 트랙별 판매량, 스트리밍 실적 등을 기반으로 해당 주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앨범의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가수가 한국어 앨범으로 이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역사상 처음.
비 영어권 범위에서 1위를 거둔 게 아니라 전세계를 범위로 하는 메인 타츠에서 거둔 1위 성적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다시 한 번 '글로벌 클라스'를 입증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8일 공식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의 뛰어난 춤과 노래에는 진심이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에 의해 한국 대중음악은 세계무대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BTS와 함께 세상을 향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팬클럽 '아미'도 응원한다"며 "'10대들에게 가해지는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겠다'는 뜻의 방탄. 지금부터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 일곱 소년의 이름 하나하나를 기억해야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방시혁은 해당 글을 리트윗해 기쁜 마음을 표시했다.
또한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외교부, 현직 국회의원은 물론 해외에서도 끊임없는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주한미다새관 측은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캐나다 국회의원인 놈 캘리(Norm Kelly)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의 '빌보드200 1위' 관련 CNN 뉴스와 함께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남겼다.
수많은 축하를 받은 방탄소년단은 "아미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린다. 자리에 어울리는 더 멋진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여기까지 열심히 함께 해준 멤버들한테 감사하다. 아미에게 뿌듯한 방탄소년단이 되겠다.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매일 같이 스스로 기록을 갈아치우는 방탄소년단이지만 그들은 늘 겸손하다. 방탄소년단은 전세계가 보내는 축하에도 항상 "모두 아미 덕"이라고 말하며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
아미와 함께 자라 온 방탄소년단이기에 더욱 뜻깊은 관계일 터. 방탄소년단이 든든한 아미를 뒤에 두고 또 어떤 기록으로 전세계를 놀래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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