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사우스바이어스클럽
사진제공=사우스바이어스클럽

[헤럴드POP=고명진 기자]남태현의 밴드 '사우스클럽'이 두번째 EP 앨범 '20'로 이 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오늘(30일) 오후 6시 사우스클럽이 두번째 EP 앨범 '20'를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2017년 6월 데뷔한 사우스클럽은 이번 앨범을 포함 총 3장의 싱글과 2장의 EP 앨범을 공개하며 왕성하고 공격적인 음악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우스클럽은 첫 EP 앨범에서 부조리한 사회와 기득권층에 대한 불만을 젊은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에너지로 표현했다. 이번 앨범 '20'에서는 리더 남태현이 경험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아냈다. 남태현은 상처를 받고 극복해나가면서 그로 인해 성숙해지는 청년들을 대변해 노래했다.

MV 캡처
MV 캡처

"투박한 말투에 핏기 없는 표정에 / 이걸해도 또 저걸해도 / 예의없이 보일지는 모르겠어요"

"But i love u / 오해야 / 내가 표현에 서툴러서 그래요 / 나는요, 있잖아요 / 당신들과 친해지고 싶어요"

"내가 좀 외로움을 많이 타 / 그래 관심이 필요해 / 맞아 재수없고 예민하고 까칠해 / 니가 나한테 좀 맞춰라" 사우스클럽은 어른으로서의 생각과 행동을 요구 받지만 사실은 마음도 생각도 아직은 만들어져가고 있는 시기인 서투른 20대를 노래한다.

사우스클럽은 이번 앨범에서 보다 더 단단해지기 위해, 보다 더 나은 어른이 되기 위해 이것 저것 신경쓰다가도 이내 지쳐버려 그저 신나게 젊음을 즐기기도 하는 20대의 이야기를 진솔한 음악으로 표현했다.

사우스클럽의 두 번 째 EP 앨범 '20'은 오늘(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사우스클럽은 오는 6월 2일 새 앨범 '20' 발매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