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소연이 증거를 손에 넣은 후 의문의 추락을 당해 사망의 위험에 빠졌다.
2일 방송된 SBS '시크릿마더'(연출 박용순/극본 황예진) 13~16회에서는 송윤아가 김소연의 정체를 밝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진(송윤아 분)은 아들 민준의 선생님 리사 김이 김은영(김소연 분)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김윤진은 자신의 딸 민지를 납치해간 김현주(지안 분)을 김은영으로 알고 있는 상태.
김윤진은 김은영 정체를 알고있지만 이를 모르척하며 김은영의 과거를 캐냈다.
김윤진은 하정완(송재림 분)에게 "알아봐야 한다 나한테 온 이유가 뭔지 1년 전 김은영 이름으로 온 그 환자는 누구인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 김은영은 김현주가 김윤진의 남편 한재열(김태우 분)과 불륜 관계였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두사람의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발견한 것이다. 그길로 김은영은 한재열을 찾아가 "우리 언니 어디 있어"라며 분노했다.
김은영은 증거 사진을 들이밀었고, 한재열은 "몇 년 전인지도 기억 안 나는 이 사진 몇 장 때문에 당신 언니의 행방을 우리 가족에게 묻는거냐"며 김은영을 분노케했다.
김은영은 "당신네 별장에서 나온 이 구두. 이건 어떻게 설명할 건데"라며 하이힐을 던지며 화를 냈고, 한재열은 "잘못된 만남 이후에 당신 언니. 나와 내 아내, 우리 가족 모두 없어지기를 바랐고 동생 이름으로 병원에 왔다는 이야기 듣고 찾아봤지만 아무런 증거가 없었다"라며 쏘아붙였다.
특히 김은영은 결정적인 증거를 손에 넣었고, 곧바로 김윤진과 통화했다. 김은영은 "김현주 동생이라는 거 밝혔다면 내가 하는 말들 믿어줬겠냐"라며 만나자고 말했다.
김은영과 김윤진은 호텔 옥상에서 만나기로 했다. 김은영이 먼저 호텔 옥상에서 기다렸고, 김윤진이 도착하기 전 누군가 뒤에서 김은영의 머리를 내려쳤다. 김은영은 수영장에 빠졌고, 김윤진은 옥상에서 한재열과 김현주가 같이 찍힌 사진을 발견했다. 그때 사람들은 옥상 위를 쳐다봤고 옥상에는 김윤진이 있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쓰게 된 것이다. 김윤진은 그길로 내려가 119에 실려가는 김은영을 보고 "지금 죽으면 안돼. 나한테 왜 이러는 건데"라며 절규했다.
김윤진과 김은영 모두를 위기에 처하게 만든 의문의 남자는 그대로 달아나 과연 이 남성은 누구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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