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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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민서가 이번에는 첫 퍼포먼스까지 선사한다. 지난해 '좋아'로 주목을 받으며 기대주로 떠오른 민서는 올초부터 데뷔 프로젝트에 돌입하며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20일 민서는 데뷔 음반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의 세 번째 곡 '이즈 후(Is Who)'를 발표하며 동시에 첫 쇼케이스 자리까지 마련한다.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는 앨범 명 그대로 청춘의 일기장이 주 테마를 이룬다. 민서가 20대 청춘을 대변하며 4편의 일기(노래)를 써 내려가고, 이를 통해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세 번째 곡이자 데뷔 앨범의 타이틀이 될 '이즈 후'는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집시 스타일의 음악. 아이유의 '밤편지'를 작업한 제휘가 작곡했으며 김이나가 작사를 맡았다.

앞서 민서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고, 이후 2016년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당시 윤종신은 "좋은 여성 싱어가 나왔다"고 말하기도. 이어 지난해 11월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 '좋아'를 발표, 데뷔 전부터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식 데뷔 전부터 기대주로 떠오른 가운데 정식 데뷔 과정을 밟고 있는 민서는 지난 3월 사랑을 잘 몰랐던 첫 번째 일기 '멋진 꿈'으로 자신의 첫 노래를 세상에 내놨다. 이어 사랑으로 처음 아픔을 겪은 '알지도 못하면서'로 발라드, 포크 중심의 음악을 선사했다.

민서의 강점은 티끌 없이 청아한 보이스에 있다. 여기에 애절함과 호소력까지 더해져 더욱 매력적이다. 민서 특유의 보이스는 '멋진 꿈'과 '알지도 못하면서'와 특히 조화를 이루며 민서의 첫 모습을 내보이기에 충분했던 터.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그야말로 180도 달라진 셈. 블랙스완부터 집시여인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스틸컷을 공개해 강렬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역동적인 노래 분위기에 맞춰 첫 퍼포먼스까지 예고했다. 춤을 추는 민서의 모습이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노래부터 퍼포먼스까지 도전해 특히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미스틱은 "민서는 한 색깔로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어 한 곡 한 곡 공개될 때마다 매번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채로운 이미지와 목소리로 돌아올 민서가 이제 사랑에 대해 한없이 솔직하고 당돌해진 모습을 내보인다. 아직은 '좋아'로 더 유명한 민서가 점차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것. 민서가 청춘의 세 번째 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서는 20일 오후 6시 '이즈 후'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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