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YG 보석함을 열고 화려하게 컴백한 블랙핑크가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무한 궤도를 달리고 있다.
블랙핑크는 첫 번째 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의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음원차트 순위를 휩쓸며 새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지난 15일 발매 직후부터 24일까지 10일째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
음원 차트에 이어 음악 방송 1위 질주에도 본격 시동을 걸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후 첫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튿날인 24일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간 수많은 팬들이 블랙핑크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만큼 이들의 잇따른 기록 행진이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뚜두뚜두' 뮤직비디오는 공개 6시간 만에 1천만뷰를 돌파하더니 50시간 5천만뷰에 이어 199시간 만에 9천만뷰를 기록했다. 이는 K팝 걸그룹 최단 기록을 모두 경신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안긴다.
블랙핑크의 인기는 국내에 국한되지 않는다. 해외에서도 블랙핑크는 가히 '혁명적'이라 칭해지며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4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주간차트 1위,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5관왕 등에 더해 영국 '오피셜 트렌딩 차트 톱20'에도 국내 걸그룹 최초 17위로 진입했다.
미국의 빌보드와 포브스는 "블랙핑크가 혁명을 시작하고 있다"며 이들이 장식하고 있는 기록들에 극찬을 보내기도 했다.
이처럼 블랙핑크는 괄목할 만한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독보적인 걸그룹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그야말로 적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블랙핑크가 앞으로 또 어떤 활약들을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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