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사진=헤럴드팝 본사DB
지드래곤/사진=헤럴드팝 본사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지드래곤이 군입원 특혜에 휩싸인 가운데 YG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입대한지 고작 4개월인 지드래곤을 향한 잡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현재 국군양주병원에 입원 중이며 대령들이 사용하는 '특실'에 머무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입대해 현재 일병인 지드래곤은 4차례 이상 병원을 찾았고, 자대 배치를 받은 지난 4월 5일 이후 대략 20일 가량을 병원에서 보냈다고. 또한 지드래곤이 머물고 있는 병실은 흔히 말하는 '스타'들이 쓸 수 있는 특실로 TV,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이 완비되어 있는 곳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측은 얼마 안돼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군병원 특혜는 전혀 없고 대령실은 병원에 존재하지도 않으며 정상적인 절차와 기준에 따라 입원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드래곤의 1인실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작은 일반병사 1인실이었으며, 방문객들이 많은 병원의 특상상 주변의 소란과 혼란을 막기 위한 적절한 조취였다"고 적극 반박하기도.

그러나 YG의 공식입장 발표 이후에도 대중들의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 지드래곤의 1인실 사용에 "워낙 스타라 다른 병사들과 함께 병실을 쓰면 다른 병사들에게도 피해가 된다. 따로 쓰는게 낫다"는 의견과 '똑같은 병사인데 1인실을 쓰는 것도 특혜 아니냐'는 반응이 맞부딪히고 있는 것.

앞서 지드래곤은 군입대를 하기 전에도 지난 2월 입영 연기 '꼼수'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드래곤이 전공과는 전혀 상관 없는 유통산업학과로 석사 학위를 따 군입대를 연기했다고 알려진 것. 하지만 이는 곧 지드래곤이 입대 날짜를 발표하면서 불식됐다.

그가 워낙 한국을 넘어서 월드스타로 통하는 유명인이기 때문인걸까. 입대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일병 지드래곤을 향한 잡음이 의도치 않게 계속되고 있다. 비록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이긴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다른 비연예인들과 똑같이 입대를 한 만큼 평탄한 군대 생활과 논란이 아닌 희소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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