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로빈의 취직을 모두가 반대했다.
2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서는 패션 사업 도전의 꿈을 키워 나가는 강하늬(설인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한결(진주형 분)은 하늬어패럴과의 신상품 론칭을 앞두고 “난 시간 낭비하는 거 제일 싫어합니다. 새 브랜드명은 정했습니까?”라며 일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시각, 이상훈(서현철 분)은 “한강모직이 아닌 하늬어패럴에서 쥐꼬리만한 월급을 받고 야근을 하는 게 좋다고 해서 찬성하는 사람 손 들어봐”라며 레오(로빈 분)의 취직에 대해 투표를 했다.
레오 혼자만 손을 들었고, 이어 “운동장만한 대기업에서 어마어마한 연봉을 받고 더불어 야근 수당까지 챙겨가면서 일할 수 있는 한강모직에 들어가서 일하는 게 맞다는 사람 손 들어봐”라는 말에는 가족 3명이 손을 들었다. 레오는 “저 어른이고 내가 결정했어요”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편 ‘내일도 맑음’은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이 그려내는 7전8기 인생 리셋 스토리와 주변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