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오승아가 무릎을 꿇고 빌었다.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연출 김정호|극본 이도현)에서는 방송을 내보내지 말아달라고 무릎 꿇고 비는 신화경(오승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화경은 한주원(김혜선 분)에 “진짜 화경이는 7살 때 죽었어요. 할아버지는 당시 미국서 심장 수술을 하고 치료를 받고 있었고”라며 자신이 입양된 사실을 오회장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는 저를 잃어버렸다 다시 찾은 진짜 화경이로 믿으셨죠 아무 의심 없이”라면서 “만일 제가 방송에 나가면 그래서 사실이 드러나면 엄마도 할아버지도 큰 상처를 받으실 거에요”라며 눈물을 보였다. 신화경은 무릎을 꿇고 빌었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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