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
사진=JYP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빨간 맛', 'SHAKE IT', '심쿵해', '마지막처럼' 등 걸그룹과 썸머송은 뗄 수 없는 관계다. 걸그룹 특유의 시원하고 경쾌한 노래가 여름에 대히트를 기록해온 것.

올해 역시 지난 1일 러블리즈를 시작으로 에이핑크, 트와이스, 마마무 등이 일찌감치 7월 컴백을 알리며 히트를 노리고 있다. 수많은 걸그룹 사이에서 보이그룹, 유닛, 솔로 등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승리부터 세븐틴, 청하, 트리플H 등 만만치 않은 가수들이 준비 중이다.

걸그룹 원톱인 트와이스는 오는 9일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로 돌아온다. 지난 4월 '왓 이즈 러브?'에 이어 쉴 틈 없이 활동하는 트와이스는 여름 감성을 담아 발랄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 푸른 바다와 함께하고 있는 티저부터 올 여름을 히트할 썸머송임을 예감케 한다.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에이핑크는 2일 타이틀곡 '1도 없어'를 발표한다. 트로피컬 하우스 비트가 어우러진 신나는 마이너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청순한 매력에 성숙함을 더할 예정. 또한 'Cheer up', 'I Like That' 등을 작업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의 곡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RBW
사진=RBW

마마무는 오는 16일 신보 '레드 문'으로 컴백, 올해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컬러를 선사한다. 여름과 닮은 화려한 마마무의 정열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것. 특히 선공개곡 '장마'는 여름 장마 시즌에 맞춰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어떤 썸머송을 들고 돌아올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지난 1일 러블리즈는 신곡 '여름 한 조각'을 시작으로 7월 컴백의 시작을 알렸다. 제목부터 여름을 저격한 상큼 발랄한 썸머송이다. 시원한 피아노 사운드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곡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여름 시즌송을 선보였다.

쟁쟁한 걸그룹 라인업 사이에서도 썸머송을 예고한 많은 가수들이 돋보인다. 우선 세븐틴은 오는 16일 컴백을 발표하며 트로피컬한 느낌이 담긴 티저를 공개하며 썸머송을 예고했다.

승리는 5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오는 7월 중 YG 엔터테인먼트의 올해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서는 승리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솔로 정규를 내게 됐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를 개최하며 올 여름을 솔로 승리로 정점을 찍을 계획이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아이오아이로 데뷔하며 얼굴을 알린 청하는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에 이어 '롤러코스터'까지 성공을 거뒀다. 이어 오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청하만의 음악적 색을 선보일 예정. 앞선 두 곡 역시 경쾌한 이미지를 담았기에 이번 신곡 역시 여름과 어울리는 썸머송이 되지 않을까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트리플H/사진=헤럴드POP DB
트리플H/사진=헤럴드POP DB

혼성그룹 트리플H(현아, 펜타곤 후이, 이던)와 KARD도 올여름을 장식한다. 지난해 '365Fresh'로 초여름 분위기를 자아낸 트리플H는 오는 18일 레트로 퓨처리즘 테마로 컴백한다. 한여름과 더욱 어울릴 트리플H를 선사할 예정.

KARD는 오는 25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댄스홀과 트로피컬 장르로 큰 사랑을 받은 KARD답게 이번 앨범은 뜨거운 여름을 달굴 트랙들로 구성된다. 또한 8월에는 국내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더욱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구구단은 유닛 세미나를 결성하고 오는 10일 컴백한다. 세정, 미나, 나영으로 구성됐으며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썸머송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비주얼과 보컬 역시 더욱 돋보일 예정이다.

사진=스타제국
사진=스타제국

윤미래는 오는 5일 정규 '제미나이2(Gemini2)'를 발표하고 힙합 장르를 토대로 한 다채로운 색깔의 12곡을 선보인다. 경리는 데뷔 이래 첫 솔로에 도전, '어젯밤'으로 데뷔한다. 트렌디한 팝 댄스곡으로 캐치한 사운드와 몽환적인 베이스로 섹시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제시는 오는 6일 신곡 '다운(DOWN)'을 발표하고, 그레이와 협업한다.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시원한 트로피컬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골든차일드는 오는 4일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렛 미(LET ME)'로 활동한다. 빠른 비트와 기타 리프, 반복되는 훅이 어우러져 골든 차일드만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느낌을 담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