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뮤지션들의 컬래버는 계속된다. 레드벨벳 웬디와 양다일의 만남에 이어 블락비는 지코와 박경이 각각 가수 아이유, 그룹 더보이즈와 협업해 새로운 음악색을 선보인다. 가수 제시 또한 프로듀서 그레이와 함께한 곡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오는 6일 새 디지털 싱글 '다운(DOWN)'으로 컴백을 앞둔 제시는 프로듀서 그레이와 협업한다. 이번 싱글에 그레이가 프로듀서로 참여, 더욱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신곡을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제시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시와 그레이는 마치 오랜 콤비를 보는 것처럼 곡 작업 과정부터 녹음까지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면서 "두 사람의 음악적 시너지가 돋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3일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블락비 지코의 새 앨범이 7월 말 발매될 예정인 가운데 아이유가 이번 스페셜 싱글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앞서 지코는 지난 2009년 아이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마시멜로우'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컬래버를 성사한 바 있다. 이에 10여년의 시간이 흐른 뒤 음악으로 다시 만난 지코와 아이유가 이번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는 터.
특히 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아이유와 아이돌과 래퍼, 그리고 프로듀싱 능력까지 발휘하며 최근 그룹 워너원의 유닛 트리플포지션의 곡 '캥거루'를 히트시킨 지코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더불어 블락비 박경도 더보이즈와 컬래버에 나섰다. 3일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락비 박경이 프로듀싱을 맡은 더보이즈의 신곡이 7월 중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표된다"고 밝힌 것.
블락비의 멤버, 예능, 그리고 솔로와 프로듀싱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는 박경이 아이돌 보이그룹 더보이즈와의 초대형 협업 프로젝트는 이미 화제를 모으고 있는 터.
소속사 측은 "박경 특유의 유니크함과 더보이즈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룬 곡"이라고 전하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인 만큼 빠른 시일내 신곡 관련해 알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가수 양다일과 레드벨벳 웬디 역시 듀엣 프로젝트를 통해 역대급 컬래버를 이뤄냈다. 양다일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싱글 '그해 여름'이 지난 2일 발표된 것.
'그해 여름'은 오랜만에 맞이하는 여름밤을 마치 사랑했던 사람과의 짧은 시간에 비유한 노래로, 지난 사랑의 그리움을 담아낸 감성 알앤비 곡. 여름 시즌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함과 동시에 양다일과 웬디의 특별한 컬래버로 또 다른 음악적 색을 보여주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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