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가레코드 제공
사진=슈가레코드 제공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신예 밴드 ‘우리같은사람들’이 첫 번째 싱글 ‘내일은 차 좀 빌려줘'를 발매한다.

밴드결성 1년여 만에 첫 데뷔 싱글 ‘내일은 차 좀 빌려줘’를 발표하는 밴드 ‘우리같은사람들’은 리더이자 보컬 김엄마, 기타 우준영, 베이스 김예소, 드럼 차누, 신디사이저 손정환 으로 이뤄진 혼성 5인조 밴드이다.

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시도하는 하이브리드형 밴드인 ‘우리같은사람들’의 첫 싱글 ‘내일은 차 좀 빌려줘’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장르인 ‘시티팝’ 사운드를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팀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간결한 비트와 뮤트기타 플레이가 곡을 이끌어가는 가운데 청량감 넘치는 신스 사운드가 요소요소 배치되었다.

다소 무심해 보이는듯한 연주와 후크 파트의 조금은 익살스러운 가사인 ‘내일은 차 좀 빌려줘’와는 대조적으로 벌스 파트의 가사에서는 서글픔이 느껴질 만큼 자조적인 내용 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을 뛰어넘을 희망을 담은 외침인 후크 파트 ‘내일은 차 좀 빌려줘’ 를 통해 내일을 향한 용기를 담아냈다. 편안한 시티팝 사운드에 두 가지 감정이 느껴지게 하는 가사가 곡을 한층 더 세련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우리같은 사람들은 이번 첫 싱글 ‘내일은 차 좀 빌려줘’ 발표를 시작으로 8월과 9월 연달아 싱글, EP를 발매하며 공연, 방송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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