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그룹 2PM의 우영(30)이 가족과 멤버들의 배웅 속 오늘(9일) 입대했다. 멤버 옥택연, 준케이에 이어 세 번째다.
우영은 9일 오후 2시 강원도 양구군 방사면 송현리에 위치한 백두산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현장에는 가족들과 2PM 멤버들, 소속사 JYP 관계자들이 자리해 그를 배웅했다. 우영은은 5주 간의 기초군사 훈련 후 현역으로 군 복무에 나선다.
우영이 입소한 후 이날 오후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긴 말 필요 없다! 2PM의 미친 재간둥이,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짧게 머리를 깎은 우영의 입대 전 사진도 게재했다.
이로써 우영은 지난해 9월 2PM 멤버 중 처음으로 현역 입대한 옥택연과, 지난 5월 현역 입대한 준케이에 이어 세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됐다.
그는 앞서 지난 달 16일 진행된 팬사인회 현장에서 팬들에게 먼저 입대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적응하면서 진짜 남자, 진짜 사나이가 되어 여러분 앞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우영은 '10점 만점에 10점', '하트 비트', '핸즈 업'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글로벌 인기를 쌓았다. 특히 우영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빛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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