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혜랑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데뷔 6년 만에 결국 해체한다.
티히티의 리더 민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와 멤버들과 많은 상의 끝 저희는 각자의 길로 가서 다시 열심히 시작해보기로 했다"고 해체 소식을 직접 알렸다.
민재는 "6주년을 보낸 바로 다음날 이런 소식으로 다시 글을 쓰게 돼 너무 속상하다"면서 "타히티 민재로 살아간 제 모든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값진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민재는 "끊임없는 격려와 사랑 너무 감사드린다. 공식적인 타히티의 활동은 끝이지만 제 가슴속엔 언제나 미소 아리 제리 영원한 타히티다"라고 그간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끝으로 민재는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을 할 것이고 여러 방면으로 여러분 앞에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저에게 가장 소중했던 이 모든 것들 절대 잊지 않으면서 꾸준히 나아가겠다"라고 가수에 대한 꿈은 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히티는 2012년 5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멤버 지수가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 그 해 12월 탈퇴했다.
이하 타히티 민재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타히티 리더 민재입니다. 회사와 멤버들과 많은상의끝 저희는 각자의 길로 가서 다시열심히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6주년을 보낸 바로 다음날 이런 소식으로 다시 글을 쓰게되어 너무 속상하네요.
글을쓰기전까지 너무나도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눈물도 나고 웃기고 하고 참 타히티민재로 살아간 제 모든 시간들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값진시간인거 같습니다. 리더라는자리가 처음엔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저와는 어울리지 않는 자리라고도 생각했습니다. 근데 팬분들과 멤버들 덕분에 조금씩 용기를 내기 시작했고 그때문에 지금의 제가 존재했던거 같습니다.
끊임없는 격려와 사랑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공식적인 타히티의 활동은 끝이지만 제 가슴속엔 언제나 미소 아리 제리 영원한 타히티입니다! 팬분들도 제게 영원한 블랙펄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음악을 할것이고 여러 방면으로 여러분앞에 설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게 가장소중했던 이모든것들 절대 잊지않으면서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저희 많이 사랑해주실거죠? sns를 통한 꾸준한 소통은 있을것이고 좋은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민재 절대 잊지말기!!ㅎㅎ
사랑해요 영원한 우리의. 나의팬들 #블랙펄 #타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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