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솔지/사진=헤럴드POP DB
EXID 솔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EXID 솔지가 갑상선 항진증 완쾌 진단을 받았다. 일본 데뷔를 앞둔 EXID의 활동에 솔지가 합류할 수 있을까.

소속사 바나나컬쳐 관계자는 27일 헤럴드POP에 "솔지가 병이 완쾌됐다는 진단 결과를 받았다. 그러나 활동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의가 더 필요하다. 8월 초에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솔지는 오는 8월 22일 발매하는 일본 데뷔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재킷 촬영과 함께 녹음까지 마친 상태다. 다만 갑상선 항진증이 재발률이 높아 건강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는 것.

솔지는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기능항진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EXID는 지난해 3월부터 4인 체제로 활동했다. 이후 지난 1월 합병증인 부종과 염증 등으로 인한 안구돌출 증상으로 눈 주위를 둘러싼 뼈를 제거하는 안와감압술을 받기도 했다.

사진=바나나컬쳐
사진=바나나컬쳐

안정을 취하는 동안에도 솔지는 복귀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해 11월 EXID의 미니 4집 '풀 문' 녹음에 참여했고, 지난 3월 네이버 V앱을 통해 '솔지의 보이스'로 근황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당시 솔지는 "보고 싶었다. 진짜 반갑고 목소리로 인사하는 건데도 울컥한다"며 "더 좋아져서 다음 앨범에는 꼭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솔지가 속한 EXID는 오는 8월 22일 일본 데뷔 앨범 '업&다운(UP & DOWN)'을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약 2년여 만에 완쾌 진단을 받은 솔지가 아픔을 이겨 내고 팬들의 곁에 돌아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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