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가수 존박이 혼자여도 경쾌한 여름 감성을 선사한다.
27일 오후 6시 존박은 싱글 'Understand'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SMILE'을 선보인 이래 8개월 만에 신곡 'Understand'를 발표하는 존박은 "특히 솔로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라면서 "방황해도 괜찮고 혼자여도 괜찮다. 그런 날들을 나중에 떠올렸을 때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Understand'는 뜨거운 여름 주말에 어울리는 경쾌한 곡으로 존박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다.
"눈을 뜰 때마다 널브러진 bottle / 어질러진 옷들 울부짖는 TV / 딱 그대로 내버려 둬 이대로가 더 익숙해 뭐 / 방에 꽉 찬 연기 어제밤 흔적이 / 끊긴 필름과 함께 돌아올 때 / 조금은 두려워도 이대로가 더 괜찮은 걸."
"아침부터 밤까지 친구들과 날 욕해도 돼 / You don't understand / 이제 좀 나다워 왜인지 주름은 또 없어졌어 / 월 화 수 목 금 토 일 밤 새 전화기를 꺼놔도 돼 / You can't understand / 어쩔 수 없어 난 그저 그런 놈인 건가 봐."
"상처로 지샌 많은 밤들에 축배를 건네 / 아침부터 밤까지 친구들과 날 욕해도 돼 / You don't understand."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Understand'의 뮤직비디오에서 존박은 여유롭고 재치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곡의 경쾌한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8개월 만에 돌아와 발라드가 아닌 반전된 분위기로 뜨거운 여름날의 분위기를 노래한다. 특히 방황하면서도 웃고, 괜찮은 존박의 유쾌함이 'Understand'에 담겨 기분 좋은 감정을 그대로 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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