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처음으로 솔로로 출격하는 빅스 레오부터 그룹 SF9, 가수 소야까지 오늘 동시에 출격한다. 특히 미디어 쇼케이스부터 오후 4시에 동시에 시작하며 자신들의 새로운 음악을 내보인다.
오늘(31일) 레오는 빅스로 데뷔한 이래 6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미니 앨범 '캔버스(CANVAS)'를 발표한다. '캔버스'는 예술가가 자신만의 작품을 캔버스에 담아 전시회에서 선보이듯 레오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을 담아냈다는 의미다.
특히 첫 솔로로 나오는 만큼 레오는 지난 6월부터 솔로 자작곡들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며 음악적 열정을 선보였던 터. 이러한 과정을 담은 레오는 '캔버스'를 위해 전곡 작사, 공동 작곡으로 곡 전반에 적극 참여했다.
타이틀곡 '터치 앤 스케치(TOUCH&SKETCH)'는 손끝에 닿는 터치와 그림을 그릴 때의 붓터치 등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다양한 색을 가진 레오의 보컬을 살렸다. 또한 수록곡 '커버 걸', '프리 템포', '나는 요즘', '제스터', '꿈'에 공동 작곡으로 참여해 자신만의 강점을 살려 첫 솔로로 발을 내디딘다.
그룹 SF9(영빈, 인성, 재윤, 다원, 로운, 주호, 태양, 휘영, 찬희) 역시 같은날 미니 5집 '센슈어스(SENSUOUS)'를 발매하며 여름 대전에 뛰어 들었다.
타이틀곡은 '질렀어'로 몽환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을 향해 주체할 수 없이 불타오르는 감정을 SF9의 절제된 댄스 퍼포먼스로 표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힙합 리듬에 퓨처 사운드가 가미된 '달라',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언리미티드', 보컬과 랩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포토그래프', 트로피컬 장르와 R&B 영향을 받은 미드업 템포 곡 '섀도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수록됐다. 특히 영빈-주호-휘영은 두 곡의 랩 가사에 참여를 했으며 주호는 '포토그래프'를 통해 첫 자작곡을 내보인다.
앞서 김종국의 조카로 화제를 모은 소야도 이날 가수로 출격한다. 'SOYA Color Project Vol.3 Y-SHIRT'를 통해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여정인 '컬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신곡을 발표하는 것.
신곡 '와이셔츠'는 밝고 청량한 느낌의 레게톤을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팝 스타일의 곡. 아련한 가사에 소야 특유의 맑고 깨끗한 보컬로 이별을 앞둔 애틋한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전달했다.
소야의 2018컬러 프로젝트는 자신의 이름 철자 'S' 'O' 'Y' 'A'의 첫 글자로 하는 콘셉트의 색깔을 담은 타이틀 싱글을 올해 네 차례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앞서 첫 싱글 '쇼', 두 번째 싱글 '오아시스'에 이어 '와이셔츠'로 순백의 화이트를 선보이며 음악적 성장을 내비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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