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사진=헤럴드POP DB
씨엔블루/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고승아 기자]올해 2세대 남자 아이돌 멤버들의 군입대가 줄을 잇고 있다. 빅뱅부터 동시 입대를 알린 씨엔블루까지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 것.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과 이정신은 31일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한다. 다만 동반입대는 아니며 각각 다른 부대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받으며 조용히 입대하길 원하는 뜻에 따라 장소와 시간은 모두 비공개다. 대신 입대에 앞서 강민혁과 이정신은 삭발 사진을 공개하며 안부를 전했다.

또한 씨엔블루 이종현까지 오는 8월 입대 소식이 알려지며 씨엔블루는 지난 3월 육군 15사단 승리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정용화를 시작으로 모든 멤버들이 입대를 하거나, 앞두고 있다. 이는 향후 완전체로 복귀할 씨엔블루의 공백기를 줄이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이처럼 2세대 남자 아이돌의 군입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2월 빅뱅 지드래곤의 입대를 시작으로 3월에는 태양과 대성이 입대했다. 이어 5월 인피니트 성규와 2PM 준케이가, 지난 7월 9일 2PM에서 세 번째로 우영이 입대했다. 비스트 출신 장현승도 지난 24일 비공개로 입대한 바 있다.

8월에도 입대 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우선 2AM 조권은 오는 8월 6일 현역으로 입대를 앞두고 있고, 씨엔블루 이종현 역시 8월 중 입대를 할 예정이다.

또한 승리를 제외한 빅뱅 멤버들이 입대한 가운데 승리 역시 현재 솔로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 늦어도 내년 초에는 입대를 한다고 직접 밝힌 바 있으며, 윤두준도 지난 6월 군 입대 문제로 해외 스케줄에 참여하지 못하는 등 입대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2세대 남자 아이돌 멤버들의 입대 러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도 이같은 현상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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