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승아 기자]그룹 펜타곤의 하루가 바람 잘 날 없다. 어제부터 시작된 이던의 열애 소식에 이어 후이의 초고속 결별 소식, 여기에 유토의 열애설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2일 이던은 트리플 H로 함께 활동 중인 현아와 열애설이 제기됐다. 현재 두 사람은 신곡 '레트로 퓨처'로 활동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내와 이러한 의혹이 불거진 것.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 직후 곧바로 부인하며 이를 일축했다.
그러나 3일 현아와 이던은 연합뉴스에 직접 "교제한 지 2년 됐다"고 밝히며 소속사 측 입장을 완전히 뒤집었다. 지난 2016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 이후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다"면서 "팬들 위해 늘 그렇듯 즐겁게 당당하게 무대 위에서 열심히 할래"라고 전했다.
특히 현아의 열애 인정에 앞서 3일 펜타곤 후이와 같은 소속사 (여자)아이들 수진의 열애설이 제기됐던 터.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 이후 네티즌들이 착용한 옷과 가방 등으로 후이와 수진인 것을 알아냈고 열애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여기에 펜타곤 멤버 유토와 같은 소속사 CLC 예은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쉬운 점은 펜타곤이 지난 4월 발매한 '빛나리'를 통해 인지도를 서서히 올리고 있었던 상황인 것. 2016년 데뷔한 펜타곤은 특히 지난해 후이와 이던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경연곡 'NEVER'와 워너원 데뷔곡 '에너제틱'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빛나리'로 처음 차트인에 진입한 것.
이에 팬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이들의 열애를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펜타곤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고 있는 만큼 성급하다는 반응도 있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 이후 팀을 탈퇴하고 2009년 포미닛으로 돌아와 솔로로도 활동했다. 이던과 후이, 유토는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했다. 특히 현아와 이던-후이는 현재 유닛 트리플H로 지난달 두 번째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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