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찬성/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혜랑기자] "옥택연 이적?…2PM 활동은 계속"

(팝인터뷰②에 이어)그룹 2PM 멤버 겸 배우 황찬성이 군입대 계획과 관련해 언급했다.

황찬성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나 지난 7월26일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극본 백선우, 최보림)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 황찬성은 극중 고귀남 역을 맡아 망가짐도 불사한 코믹연기를 펼치며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황찬성은 인터뷰 말미 2PM의 향후 완전체 활동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망설임 없이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2PM은 최근 멤버 옥택연을 제외하고 다섯 멤버 모두 현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렇지만 황찬성은 옥택연이 한 둥지를 떠났다고 해서 완전체 활동에 문제가 되진 않을 것이라고 밝혀 멤버들 간 굳건한 신뢰를 엿보게 했다.

황찬성/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찬성/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옥)택연 형이 재계약 시점 전부터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많이 했었어요. 본인 의사가 그렇다면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고요. 물론 같은 회사에 있으면 좋죠.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택연이 형이 당연히 2PM 활동을 할거지만 아무래도 소속사가 다르면 소통에서부터 (앨범)계획을 잡는 게 쉽진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택연이 형이 최대한 신경 써서 할 거라고 얘기했고요."

옥택연과 더불어 멤버 준케이와 우영은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해 9월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 입대했으며, 준케이도 지난 5월 입대했다. 뒤를 이어 지난 7월9일 우영 역시 현역으로 입대했다.

1990년생인 황찬성도 내년 서른 살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군 입대를 미룰 수 없는 상황. 그는 아직 군 입대 계획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다'고 털어놨지만, 입대 전까지 활발한 활동을 목표로 삼으며 뜨거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군대는 당연히 가야죠. 그런데 아직 시기가 정확히 나온 게 아니라 언제 갈 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입대 전까지는 최대한 활발히 활동하다가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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