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가수 김경호가 일본인 아내 A씨와 협의 이혼했다.
지난 6일 김경호의 소속사 프로덕션 이황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김경호가 지난 6월 일본인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고 전했다. A씨는 서울 강남구 한 병원에서 외국인 고객을 상대로 통역을 맡던 미모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김경호는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13세 연하의 일본인 A씨와 인연을 맺었고 2012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후 김경호는 A씨와 약 3년여간의 연애한 뒤 지난 2014년 11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3년 7개월 만에 끝났다. 이혼 사유는 성격과 문화 차이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자세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갑작스럽게 알려진 김경호의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놀란 눈치. 누리꾼들은 "조용히 잘 살고 있는 줄 알았는데"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길" "결혼했는지도 몰랐는데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김경호는 가수 김태원, 김종서, 박완규와 팀을 이뤄 프로젝트 록밴드 '포에버'로 활동 중이다. 포에버는 오는 1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록 포에버(ROCK FOUREVER)' 콘서트를 연다. 김경호는 콘서트 준비에 열심인 것으로 전해졌다.
팬들은 김경호에 응원의 메세지를 전하며 다가오는 콘서트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 김경호가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인생에 집중하며 계속해서 좋은 노래를 들려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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